눈물의 여왕 16회(최종회) 줄거리 요약(읽기 쉬운 줄거리)

눈물의 여왕 16회 줄거리 4월 28일 방영분 읽기 쉽게 요약해 드립니다. 

 

 

눈물의 여왕 16회 예고

 

눈물의 여왕 16회(최종회)예고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16회 줄거리 요약

 

위협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한 순간에 나타난 윤은성(박성훈)을 보고 놀란 홍해인(김지원). 약에 취해 잡혀서 온 기억에 충격을 받는다. 은성의 모습을 보고 위협을 느낀 해인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은성의 결혼을 거짓으로 승낙한다. 

 

돈과 파일 원본(홍 회장을 죽인 영상)을 원하는 엄마 모슬희(이미숙)를 향해 도발하는 윤은성. 모슬희를 보러 온 과거 어린 시절의 은성은 엄마가 일부러 보트를 고장 낸 사실을 알고 있었다. 홍해인이 죽지 않은 것이 더 아깝다며 은성을 자극한다. 그리고 그 대화를 몰래 엿듣고 있는 홍해인은 충격을 받는다. 이상함을 감지한 은성은 해인을 찾는다. 해인을 구하러 나타난 현우. 해인은 현우의 손을 잡고 도망친다. 두 사람을 발견한 은성은 해인에게 집착하지만 거절당하자 해인에게 총을 겨눈다. 은성의 총을 현우가 대신 맞고, 다시 총을 겨누는 은성에게 경찰은 총을 쏘아 살해 후 제압한다. 

 

응급 수술에 들어간 현우를 바라보는 해인은, 과거 수술 전 마지막 인사했던 현우와의 작별 인사 했던 기억이 떠오르며 오열한다. 의식이 없는 현우 앞에서 아픈 척 엄살을 떨자 일어난다. 

 

해인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비주얼을 가진 현우의 모습이 과장됐다며 거짓말하지 말라는 해인. 쑥스럽게 웃는 모습조차도 마음에 드는 해인은 현우를 보며 설렌다. 

 

홍수철(곽동연)은 천다혜(이주빈)와 처음 만났던 장소에 왔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다혜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수철 때문에 먹을 수 있었다며 행복했던 과거 시절을 고백한다. 그리고 과거에 자신이 수철을 오래 기다렸던 만큼 자기를 기다려달라며 건우를 부탁한다. 

 

홍해인의 진술과, 그레이스고(김주령)의 도움으로 모슬희가 홍 회장을 살해한 증거를 확보하고, 법정에서 이기는 데 성공한다.  25년 전 보트사고의 진실을 밝혀지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되자 퀸즈가 가족들은 충격에 빠진다.

 

용두리 총각 영송(김영민)은 홍범자(김정난)를 찾아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눈다. 툰 자신을 이해해 달라며 범자가 다가와달라고 고백한다. 

 

 두 번째 프러포즈를 기대하게 만드는 나비서(윤보미). 레스토랑 예약사실을 알게 되며 해인은 내심 기대를 하게 된다. 해인은 야광별을 보며 과거 아픈 기억이 떠오른다.  그리고 현우에게 그 사실을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현우는 같이 있어달라며 두 번째 프러포즈를 한다. 

 

그렇게 천천히 다시 사랑을 쌓아 가는 두 사람. 예쁜 아기를 얻어 더 든든한 가족이 된다. 그리고 2074년 홍해인의 묘에 나이 든 현우가 와서 인사한다. 묘비명 '당신과 함께 한 시간이 내 인생의 기적이었습니다'  

 

눈물의 여왕 16회 현장 포토

 

 

 

 

눈물의 여왕 16회 하이라이트

 

 

윤은성, 어릴 적부터 알고 있었던 엄마 모슬희의 악행들

눈물의 여왕

홍해인 향해 당긴 방아쇠에 대신 뛰어든 백현우

눈물의 여왕

수술실 들어간 백현우, 주저앉아 오열하는 홍해인

눈물의 여왕

의식 깨어나자마자 홍해인에게 사랑 고백하는 백현우

눈물의 여왕

인간의 탈을 쓴 파렴치한 여우 모슬희와의 법정 싸움

눈물의 여왕

빼박 증거로 세상에 드러난 악녀 모슬희의 범죄

눈물의 여왕

백현우 x홍해인, 당신과 함께 한 시간이 내 인생의 기적이었습니다

눈물의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