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13회 줄거리 요약(읽기 쉬운 줄거리)

눈물의 여왕 13회 줄거리 4월 20일 방영분 읽기 쉽게 요약해 드립니다.

 

눈물의 여왕 13회 예고

 

눈물의 여왕 13회 예고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13회 줄거리 요약

퀸즈가 가족들은 홍만대(김갑수) 회장이 숨겨놓은 벙커룸을 찾아냈지만 비자금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최근에 없어진 것 같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홍범자(김정남)는 모슬희(이미숙)가 비자금을 빼돌리고 회장님을 죽게 만들었다며 화를 낸다. 그리고 퀸즈 저택에서 나가라고 소리치지만, 모슬희는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홍해인(김지원)은 홍 회장이 남긴 음성 유언을 듣게 된다. 살아생전 자신의 인생이 후회스럽다며, 자신의 재산을 남기고 남은 가족들은 자신과 같이 살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현우는 해인이 수술을 하면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수술 후 해마 소실 부작용으로 기억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에 슬퍼한다. 모든 가족들은 수술 부작용에 대해 숨기고, 해인이 수술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운다.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해인은 행복해한다. 모든 사실을 아는 현우는 마음이 착잡하다.  

 

해인은 수술 전 비밀 3가지를 알려주기로 하는데, 그중 첫 번째가 현우의 MP3의 주인이 자신임을 고백한다. 그리고 과거에 만났던 그 여학생이 현우의 기억에 남아있다는 사실에 해인은 행복해한다. 그리고 곧 이혼 취소 프러포즈를 받아들인다. 해인은 봉숭아 물을 들인 손을 현우에게 보여주며, 첫사랑을 언급한다. 그리고 해인의 첫사랑을 질투하는 현우를 보며 재밌어한다. 

 

윤은성(박성훈)은 백현우가 쳐놓은  IEBH와 계약하며 자신의 비자금을 노출시켜 켰고, 윤은성을 체포할 계획을 세운다. 

 

나비서(윤보미)를 만난 해인은 과거의 자신을 기억하며 백화점 쇼핑을 한다. 그리고 과거의 자신과 달라진 새로운 해인의 스타일로 백화점을 다시 바꿀 거라고 계획한다. 

 

그리고 해인은 현우가 준비한 첫 눈을 보고 행복해한다. 그리고 두 번째 비밀을 이야기한다. 372번 버스 맨 뒤 창가자리에 앉아 타고 다니던 현우를 좋아했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버스맨이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현우는 행복해한다. 

 

그리고 수술 전 해인이 고백할 마지막 세 번째 비밀은 옥상 너구리 영숙이가 거짓말이었다고 고백한다.  

 

현우는 수술 전 해인에게 수술을 하고 나면 모든 기억들을 잃게 될 확률이 높다고 고백한다. 수술 부작용을 알게 된 해인은 수술을 강하게 거부하자, 해인에게 수술을 받으라며 살아달라고 부탁한다.  

 

 

 

눈물의 여왕 13회 현장 포토

 

 

눈물의 여왕 13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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