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12회 줄거리 요약(읽기 쉬운 줄거리)

눈물의 여왕 12회 줄거리 4월 14일 방영분 읽기 쉽게 요약해 드립니다.

 

눈물의 여왕 12회 예고

 

눈물의 여왕 12회 예고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12회 줄거리 요약

해인(김지원)은 자신의 옆자리에 현우가 아닌 은성(박성훈)인 사실에 충격받는다. 은성은 현우(김수현)에게 이 사실을 얘기할 거냐며 자극시키고, 해인은 그런 현우를 걱정시키지 않기 위해 일부러 은성과 함께 할아버지 뵈러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고 거짓고백한다.

 

퀸즈가의 예전 집으로 온 해인은, 이내 다시 용두리로 돌아가려고 하자, 은성은 해인을 붙잡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 해인이 어릴 적 물 사고 위험에 빠졌을 때 도와줬던 사람이 자신이었다며, 그리고 해인에게 꼭 자신과 한 끼 식사를 해달라며 고백한다. 

 

전봉애(황영희)는 어릴 적 아이들 사진을 보며 김선화(나영희)와 이야기한다. 과거 현우가 어린이 해병대 시절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해준 적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물에 빠진 어린이는 사실 송해인이었다. 

 

해인은 집으로 가는 길이 생각나지 않아 두려워한다. 멀리서 현우가 다가오지만, 현우인지 은성인지 혼란스럽다. 현우가 다가오자 멈칫한다. 그리고 현우를 알아보고 해인은 마음을 놓는다. 

 

현우는 윤은성으로부터 사주받은 부동산 사기범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사기범이 아니라 살인범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현란한 말솜씨로 위기에서 모면한다. 그리고 사기꾼은 은성에게 돈을 보내지 않으면 살인 사주한 거 불어버린다고 역으로 협박한다. 

 

현우는 이혼 후 지냈던 원룸으로 해인과 함께 들어온다. 그리고 해인에게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해 준다. 그리고 요리마저도 잘하는 현우에게 '백번 다시 태어나도 백번 다 당신과 만날 건데'라며 고백한다. 현우는 고백맛집에서 해인에게 이혼 취소 프러포즈를 하지만 해인은 자신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절한다. 

 

해인은 홍 회장(김갑수)으로부터 '아가씨 우리 집에 방공호가 있다'라고 이야기를 생각하며 퀸즈가 저택 안에 숨겨진 비자금의 위치를 예상한다.  

 

용두리에 천다혜(이주빈)가 건우를 안고 나타나자, 홍수철(곽동연)은 눈물의 재회를 한다. 다혜는 퀸즈가 가족들 앞에서 용서를 구하고 모든 돈을 돌려준다. 수철은 가족들에게 비난받는 다혜를 지켜주고, 용서를 구하려고 돌아온 다혜에게 다시 떠나보낼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한다. 다혜는 자신을 소중하게 대해준 수철에게 너무 고맙다고 고백한다. 

 

홍 회장은 중간중간 기억이 돌아와서 약을 먹지 않고 있었는데, 모슬희(이미숙)에게 걸리게 된다. 모슬희는 홍 회장에게 비자금의 위치를 말하라고 압박한다. 

 

홍 회장이 약이 떨어지고, 필수적인 치료도 방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현우는 퀸즈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감금죄 명분을 이용해 집으로 방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홍 회장의 죽음을 알게 된 퀸즈 가족들은 충격을 받고, 홍 회장의 사망으로 인해,  모든 재산과, 모슬희의 법적 대리인의 권한이 파괴된다. 그렇게 퀸즈 가족들은 홍 회장의 영정사진과 함께 방공호의 위치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엘리베이터의 새로운 문이 열리고...

 

눈물의 여왕 12회 현장 포토

눈물의 여왕 12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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