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14회 줄거리 요약(읽기 쉬운 줄거리)

눈물의 여왕 14회 줄거리 4월 6일 방영분 읽기 쉽게 요약해 드립니다.

 

눈물의 여왕 14회 예고

눈물의 여왕 14회 예고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14회 줄거리 요약

 

해인은 신혼여행 중 다녀왔던 그곳에서 두 사람은 과거의 기억을 이야기한다. 그날의 기억이 또렷한 홍해인(김지원)은,  그 기억을 잃으면 자신이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면 죽음을 선택하겠다고 백현우(김수현)에게 이야기한다.  

 

홍범자(김정난)는 영송(김영민) 앞에서 자신의 사치를 부각하는 홍수철(곽동연)을 나무란다. 그리고 또 오라고 인사하는 영송에게 미소를 짓는다. 

 

수술을 거부하는 해인을 설득하기 위해 모든 가족들이 눈물의 영상통화를 한다. 현우가 전 세계의 임상실험을 하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봤던 소식을 알려주며 꼭 수술을 해야 한다고 설득한다. 기억을 잃은 해인은 의미가 없다며 가족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해인은 자신이 사랑했던 기억을 잃는 것이 싫다며 수술을 거부한다. 기억을 잃은 해인에게 다시 사랑하겠다고 말하며 수술을 권하는 현우.  이 방법도 먹히지 않자, 현우는 해인에게 팔뚝 전완근을 내놓고 영자 신문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변의 시선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해인을 약 올린다. 그리고 주변에 여자 시선을 받는 현우의 모습을 보여 해인은 안절부절못한다. 

 

 

현우는 해인이 타고 있던 차가 교통사고로 불길이 일어나자,  해인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 차에 뛰어든다.  알고 보니 차 밖에 있던 해인. 해인이 무사하다는 사실에 현우는 안심한다.  네잎클로버를 사기 위해 차에서 나왔던 해인. 이성을 잃은 현우의 모습을 보고 수술을 결심한다. 

 

수철을 두고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천다혜(이주빈). 수철은 다시 다혜를 잃는다. 수철은 방송으로 다혜에게 떠나지 말라고 용서를 구한다. 다시 돌아온 다혜를 안아준다. 

 

해인의 과거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써놓은 수첩을 나중에 달라면서 현우에게 전해준다. 수술 끝나고 눈 떴을 때 꼭 제일 먼저 나타나 달라고 부탁하고 수술실로 들어간다. 수술실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오열하는 현우. 수술을 기다리고 있던 현우는 편성욱(곽진석)의 살인용의자로 체포된다. 회복실로 가는 해인의 모습을 보며 독일 경찰들에게 제압당하는 현우. 그리고 그 자리에 윤은성(박성훈)이 해인의 보호자로 나타난다.

 

수술이 끝나고 해인은 은성을 발견한다. 해인은 '백현우'란 첫 말을 한다. 은성은 온갖 거짓말로 백현우를 나쁜 사람으로 각인시킨다.  현우는 수술 끝나고 나왔을 해인을 생각하며, 걱정스럽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보며 봉숭아 물로 들인 자신의 손톱을 보니 가슴이 아파오며 눈물이 나온다.

 

 

 

 

 

눈물의 여왕 14회 현장 포토

 

 

 

 

 

 

 

 

눈물의 여왕 14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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