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10회 줄거리(짧고 읽기 쉬운 줄거리 요약)

7인의 탈출 줄거리 21일 10회 방영분, 짧고 읽기 쉬운 줄거리 요약입니다.

 

 

7인의 탈출 10회 줄거리

 

1. 피의 응징이 시작됐어요!

 

 

 (줄거리)

입을 막기 위해 도착한 지아에 집에서 죽어있는 지아를 발견한다. 지아는 K로부터 죽음을 당한 거다. 과거 K에게 둘의 관계를 알고 있는 지아가 있다며 도와달라고 메시지 보냈던 한모네는 무서워한다. 그때 양진모에게 걸려오는 K의 전화, '회장님이 화가 많이 나셨어요, 회장님 화나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잖아요. 하하하' 양진모는 살인현장에 K의 흔적을 지운다. 생존자 7인 모두 이휘소 사건에서 K를 언급도 하지 말라는 무언의 압박을 받는다. 그렇게 현장을 벗어나는 생존자 7인.  생존자 7인은 이휘소와, K가 이제 우리에게 모두 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10회 드라마 시작한다. 

매튜리(엄기준) 송지아와, 방칠성의 죽음이 자신의 탓이라며 괴로워하다가 민도혁의 조언으로 다시 정신 차린다. 지아의 타살 사건이 자살 사건으로 종결되자, 생존자 7인의 담보계약으로 그들을 몰락시키는 계획으로 바꾼다.

 

강기탁(윤태영) 생존자 7인의 담보계약을 이용해 서로 어떻게 망가져 가는지 지켜보자고 한다. 

금라희(황정음) 송지아의 죽음이 한모네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화를 낸다. 그리고 지아의 경찰조사를 받는 한모네를 지켜보며 변호한다. 

 

한모네(이유비) 송지아가 둘의 관계를 알고 있다며, 지아를 막아달라고 K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지아의 죽음이 자신과 연관되 있다는 것을 알고 무서워한다. 곧 매튜리와의 담보 계약으로 인해, 언론에 거짓으로 꾸몄던 가족의 실체가 드러나며 신뢰도 문제로 배우의 길에 영향을 받게 된다. 민도혁의 도움으로 3개 국어 능통한 50대 연기자를 섭외하여 자신의 엄마인 것처럼 사람들 앞에서 연기한다. 

 

K(심준석) 과거 양진모에게 민도혁이 살인사건으로 평생 감방에 갈 수 있도록 시키며. 그의 가족들 까지 모두 처리해 달라고 한다. 이유는 심준석은 성찬그룹의 양아들이기 때문이다. 성찬그룹의 친아들은 살아있다고 엄지만으로부터 자극받은 K는 엄지만을 죽도록 지시한다. 

 

엄지만 남철우와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약이 든 술을 마신다.  남철우의 신고로 검찰조사를 받으면서 난감해진 엄지만은 K에게 이번일을 해결해 달라고 부탁했다가 거절당한다. 성찬그룹의 친아들이 살아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K를 협박한다. 조사가 끝나고 K의 비서로부터 총에 맞아 죽는다.

남철우(조재윤) 엄지만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 술에 약을 타서 그에게 먹인다. 매튜리 담보 계약으로 인해 마약 검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서울경찰청장직을 잃게 된다. 그리고 검찰조사에서 조사자에게 자신을 풀어달라 말하며 엄지만을 신고한다.

 

양진모(윤종훈) K의 등장으로 노팽이에게 도망가자고 했다가 그녀로부터 거부당한다. 엄지만을 만나 K가 민도혁을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하며 알아보라고 알려준다.  매튜리와의 담보 계약으로 인해 양진모는 배우 6명의 이중계약서를 작성하여 출연료 빼돌린 것을 들키게 된다. 그의 소속사 배우(김소연카메오)로부터 당장 빼돌린 돈을 지급하라며 협박받는다. 그는 300억을 지급하기 위해 담보대출을 받아서 현금 300억을 만들어오는데, 알고 보니 채권자가 강기탁임을 뒤늦게 알게 된다.  그는 금라희가 이휘소의 조력자라고 의심한다. 

노팽이(한보름) 과거 강기탁을 배신한 죄책감으로 자살시도하는 중에 양진모가 데려온 딸을 자신을 딸처럼 키웠다. 한나를 다른 곳으로 보내겠다며 떠날 준비를 하라는 양진모에게 한나는 자신의 딸이라며 절대 보낼 수 없다고 말한다. 

차주란(신세경) 매튜리의 담보계약으로 인해, 5억을 받고 임신증명서를 거짓 발급해 주는 의사로서, 방송사의 함정취재에 걸려들고 만다.

 

민도혁(이준) 송지아와 방칠성의 죽음을 자신의 탓이라며 괴로워하는 매튜리에게 성찬그룹과, 자신의 가족의 목숨 전부 되돌려 받을 거라며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이야기한다. 담보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체리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에게 이중계약서를 넘겨주고, 남철우경찰청장의 약물제보를 한다. 그리고 학교에 고명지선생의 과거를 드러내며 교사직을 박탈시킨다. 한모네의 진짜 가족에 대해서도 선전지에 노출한다. 

 

고명지(조윤희) 체리언터테인먼트와 그녀의 딸 에리카가 정식 계약을 하게 되면서 행복해한다. 곧 매튜리와의 담보 계약으로 인해, 학교에서 과거의 불륜설, 전시회 그림의 강매 등의 문제로 교사직을 박탈당하게 된다. 유치원에서 누군가가 자신의 아들 딸 쌍둥이를 데리고 갔다는 사실을 알고 아이를 찾으러 다닌다.

 

한경수(은해성) 티키타카에서 우연히 마주친 LH엔터테인먼트 팀장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는다. 팀장에 제안대로 연예 데뷔를 진출하려고 마음먹으며 그녀에게 한국에서 머물 장소를 제공해 달라고 부탁한다.

 

강기탁은 금라희를 데리고 이휘소를 주선한다. 금라희의 통신 장치를 모두 빼앗고, 곧 소등한다. 금라희는 어두운 곳에서 깜짝 놀라고 눈앞에 나타난 이휘소를 피해 도망 다니다가 계단에서 굴러 넘어져 기절하고 만다. 이휘소는 기절한 금라희에 손등을 사정없이 내리친다. 정신을 차린 금라희. 자신의 손등과 흉기를 보고 선착장 직원이 이휘소임을 직감한 금라희. 곧 생존자 7인으로부터  하루종일 연락이 닿질 않아 이휘소의 조력자로 의심받는다. 7인 앞에 등장한 매튜리. 자신이 이휘소임을 밝히면서 10회 드라마 끝이 난다. 

7인의 탈출 10회 하이라이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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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윤종훈, 황정음을 이휘소의 공범으로 의심!

 

반전엔딩 지금 여기

이유비×윤종훈, 황정음을 이휘소의 공범으로 의심!

 

 

 

 

7인의 탈출 11회 예고 보기

 

이휘소 죽여 달라고 할 거예요. 점점 더 폭주하는 7인 11회 예고 보기

 

K를 잡는데 너희를 말로 쓸 계획이야. 11회 예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