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 날 11회 줄거리(짧고 읽기 쉬운 줄거리 요약)

유괴의 날 11회 방영분 줄거리 요약입니다. 

 

유괴의 날 11회 줄거리

 

1. 스모킹건

 

김명준과, 서혜은. 어릴 적 수녀님이 데리고 오던 그 성당에서 두 사람은 만나 이야기 한다. 김명준은 서혜은이 살인자가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서혜은은 어른이 되었지만 어른답지 않은 모습으로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 그렇게 혜은이를 희애병원으로 데려다주며 11회 드라마 시작한다. 

 

 

김명준(윤계상) 외출하고 돌아오는 길에 불고기 버거를 사 오지 않아 로희에게 구박을 받고, 정만이 사 온 불고기버거를 저녁으로 먹는다.  로희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살인사건이 일어난 로희집을 청소해 준다. 정만으로부터 딸 희애가 의식을 차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만나서 눈물의 인사를 한다. 로희의 잃어버린 기억을 알려주려고 CCTV를 보여주려는데 로희가 거부하자, 이미 알고 있었다고 예상한다.  그러는 찰나  로희집 들이닥친 경찰들에게 곧 체포된다. 

 

박상윤(박성윤) 로희가 먹을 불고기버거를 사 오지 않아, 정만에게 사 오라고 시킨다. 3인의 동거를 알게 된 정만은 박상윤 곁을 지키며 도와준다. 로희가 자신의 집을 가보고 싶어 하자 데리고 가서 지낼 수 있도록 돕는다.  동료의 도움으로 21일 새벽 1시에 박철원이 최진태원장 자택에서 나오는 영상을 확보하고 박철원의 진술과 사실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건에 중심에 있는 서혜은의 존재를 알아내려고 한다.  경찰서에 출소하려는 모은선 박사를 만나 천재아이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하며, 제이든을 체포할 거라고 이야기한다. 최로희집에 들이닥친 경찰들에게 박상윤도 같이 제압되는 장면이 노출된다. 

 

박철원(김상호)  구치소로 찾아온 박상윤을 만난다.  진술 시 사건 날짜를 왜 거짓말 했냐고 물어보자, 모른 척한다. 딸 같은 서혜은이 행복하길 바란다며, 박상윤과의 면담을 스스로 중단한다. 

 

 

 

정만(정순원) 박상윤의 전화를 받고 불고기버거 4개를 사서 그의 집으로 간다. 그곳에서 만난 유괴범과 유괴된 아이를 보고 놀란다. 곧 박상윤을 도와, 김명준이 딸 희애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이든(강영석) 희애 병원에서 잠복하던 중 서혜은을 목격하고, 다시 딜을 한다. USB 연구자료를 열려면 지정된 기기 노트북이 있어야 하는데 그 노트북이 로희집에 있다며, 그걸 가져와야 거래가 성사된다고 서혜은을 다시 궁지에 몬다. 

서로희(유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집으로 간다. 천재아이 연구자료를 열기 위해서는 펜던트와, 노트북, 그리고 암호가 있어야 하는 것을 알게 되고 제이든에게서 자신의 펜던트를 돼 찾아야겠다고 이 사실을 박상윤에게 이야기한다. 희애를 만나러 가는 김명준에게 선물로 인형을 건네주고, 함께 희애를 만나러 간다. 집으로 돌아오자, 사건당일 CCTV를 보여주는 김명준에게 보지 않겠다며 저항한다. 아직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부정하며 김명준에게 계속 곁에 있어 달라고 애원한다. 곧 들이닥친 경찰들에게 체포되는 김명준의 모습을 보며 슬퍼한다. 

서혜은(김신록) 김명준이 희애 병원으로 데려다주었고, 희애와 시간을 보내게 된다.  병원으로 찾아온 제이든에게서 연구자료를 열 수 있는 지정된 노트북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로희에 집이 경찰들로부터 어수선할 때 '엄마 돈 벌어올게'라고 이야기하며 희애 곁을 떠난다.

 

희애(최은우) 자신을 찾아온 아빠를 만나 행복하게 인사하고, 로희가 주는 인형을 받는다. 그렇게 다시 아빠와 인사하고 헤어진다. 

모은선(서재희) 모은선 진료실에, 김명준이 제압하여 포박해 둔 남자와, 김명준의 존재를 경찰이 알게 되자, 경찰들로부터 조사 대상이 된다. 조사받으러 가는 중에 박상윤이 조사받으러 올 필요 없다며, 곧 제이든을 체포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잃어버린 기억에 대해 김명준과, 서로희가 대화를 나누는 중에 사이렌 소리가 들리더니, 경찰이 들이닥친다. 로희는 김명준과 도망치고 싶어 하지만 현실을 받아들이는 김명준의 모습을 보며 곁에 있어달라고 울부짖는다. 경찰들은 정만과 박상윤을 제치고 서로희 집으로 들어와 김명준을 제압하고 수갑을 채운다. 서로희는 그런 김명준에 모습을 보며 울부짖으며 11회 드라마 끝이 난다. 

 

 

유괴의 날 11회 하이라이트 영상

 

 

 

유괴범과 유괴된 아이 그리고 경찰의 연합

 

[11화 선공개] 유괴범과 유괴된 아이와 경찰이 연합하다? | ENA 231019

 

살인자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

 

'살인자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 김신록을 향한 윤계상의 기도 | ENA 231019 방송

 

아빠처럼 대해주는 마음

 

화상 주의! 아빠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유나를 대하는 윤계상 | ENA 231019 방송

 

동생이 생긴 게 좋은 로희

 

수줍은 방긋 미소 :) 동생이 생긴 게 은근 기분 좋은 유나 | ENA 231019 방송

 

아직은 독립이 무서운 천재 소녀 로희

 

*폭풍 오열(ㅠㅠ)* 윤계상을 잃을까 봐 무서운 유나 | ENA 231019 방송

 

 

 

 

유괴의 날 12회 예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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