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5회 줄거리 요약(각 방을 쓰게 된 이유/갈라 놓을 수 없는 찐사랑)

눈물의 여왕 5회 줄거리 3월 23일 방영분 읽기 쉽게 요약해 드립니다.
 

눈물의 여왕 5회 예고

눈물의 여왕 5회 예고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5회 줄거리 요약

 
 기억을 잃고 용두리에서 길까지 잃은 해인(김지원), 온 가족이 자신을 찾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현우(김수현)가 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며 분위기가 묘하게 흐르자 당황하는 두 사람. 해인은 치료 차 독일에 같이 가자고 말한다.

분위기가 묘하게 흐르자 도망치는 현우, 자꾸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조절하기가 어려워한다. 그렇게 방에서 나간 현우를 기다리는 해인은 현우로부터 먼저 자라는 연락을 받았지만 현우를 찾으러 나가고, 현우가 하는 말을 듣고 오해하게 된다. 그 사실을 모르는 현우는 윤은성(박성훈)에게 가까이하는 해인을 보며 다가가지 못한다. 은성은 그레이스고(김주령)로부터 들은 두 사람의 관계 정보를 이용해 해인에게 현우에 대해 이간질한다.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해인은 고모에게 자신의 병을 들키게 되고 고모 홍범자(김정난)로부터 위로받는다. 뒤돌아 혼자 슬픔을 감당하는 고모.

해인은 치료를 위해 독일로 떠났고, 수현도 그녀를 생각하며 과거 해인의 인터뷰 영상을 본다.  치료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수현은 지쳐서 앉아있다. 그때 해인 앞에 나타난 현우.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입맞춤하며 끝이 난다.
 

눈물의 여왕 5회 현장 포토

상대 쪽에서 물질 공세로 표심을 얻고 있다나? 

돼지 국밥에 밀린다는데, 그걸 그냥 두고 봐 

그래서 소고기와 랍스터로 응수를 했다?

수현아~!

오래된 드라이어라

요령이 필요한데

누나가 매형네 본가에 갔나 봐, 이걸 시골 사람들이 다 찍어서 올렸어

지 엄마 생일 때는 이런 거 한 번도 해준 적이 없는 애가

이게 생명선이라던데, 나 왜 이렇게 짧은 거야. 죽을병 걸렸는데

언젠, 하늘도 네 편, 기적도 니 편, 뭐 다 니 편이라며

 

돌았니? 너 지금 뭐 하려고 한 거야? 미쳤네 미쳤어

그렇다고 그냥 나오면 어떻게, 놀랬을 텐데

나 지금 들어가면 못 나와

 

해인이 자면 들어가려고

왜 제수씨 자면 들어가?

나는 지금부터 술을 더 마시고 인사불성이 될 거야.

절대 나를 방에 넣지 마

지금까지 처럼 해인이 싫어하고 미워하고 그러면 돼. 안 좋아하면 되잖아

근데 이상하게 그게 잘 안된다고

저 방 치우는 거야?

짜증이 나?

필요도 없잖아 이제

실적이 안 나오면.....

제 짐들 이방으로 옮겨주세요 

침대하나 놔주시고요. 당분간 여기에서 지낼 겁니다.

울지 마. 그럴 자격 없어

그래요. 나 그런 스타일 좋아했어요. 근데 지금 사랑하는 사람은 홍해인씨 하나예요.

안 기다렸어요. 당신 기다렸다고 착각하지 마.

그렇게 생각 안 해. 들어가자. 추워

 

우산이나 똑바로 들어

너 왜 비를 맞고 와

불편하다고 하면 나가실 건가요?

아뇨

그렇다면 대답할 필요 없겠네요

방에서 못 만났어?

너 네 각 방 쓰니?

완전 안 좋죠. 둘이 각 방 쓴 지 오래라고

백현우는 자꾸 바른 소리를 해. 그래서 홍만대 회장, 홍해인도 백현우 말은 들어

백현우가 이제 사람들을 정신 차리게 만든다.

우리 계획에서 변수가 될 수 있겠네요

아무리 친구라도 신경 쓰이지

나 여기 있는 거 불편하지 않냐 했더니, 아무 상관없다던데

홍자야 너는 20년 동안 깐죽거렸고, 앞으로도 그럴 거고

근데 이젠 귀엽지가 안네?

제가 때렸어요. 제가 너무 화가 나서 따님 때렸습니다.

내가 뭐 그 말을 믿을 것 같으냐

 

왜 이렇게 안 오나 했는데, 괜찮아?

무슨 일이야?

상관 마

고마웠어

교수님, 저 통증도 별로 없고 컨디션 괜찮아요

아니.. 그게

아니, 나 이거 하러 왔다가. 근데 너 왜 여기서 나와?

걔 근데 멀쩡해. 요새 못 고치는 병이 어딨니?

난 그거 걱정 안 해. 고모가 누구한테 말할까 걱정이지

더 높은 매출을 목표로 달려가겠죠?

그땐, 좀 쉬고 싶을 것 같네요.

남편이랑 여행도 가고 싶고, 신혼여행 이후로 한 번도 여행을 못 가봤어요

계단 왜 이렇게 많아

홍해인

내가 신발 좀 편한 것 신고 다니라고 했지

전화는 꺼졌고 병원에선 치료 퇴짜 맞고 나갔다고 하고 나비서는 당신이 비행기 안 탔다고 하고

여기밖에 없던데...

관광객 끌려고 사기 친 거지

사기는 네가 쳤지, 너 나한테 눈물 나온 게 안 한다며

운전하다가도 울고, 세차장에서도 울고, 각 방 쓰니까 그건 좋더라 자다가도 울 수 있어서

그땐 너랑 결혼하고 싶어서 아무 말이나 한 거지 

그렇게 결혼했으면 이럴 때 니 옆에 내가 있었어야지

누가 있지 말래, 난 네가 내 옆에 있길 바랐다고

미안해

집에 가자. 멀리 오면 있을 줄 알았거든. 근데 그냥 계속 당신이랑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눈물의 여왕 5회 하이라이트

 

 

 

 

 

 

 

'지금 사랑하는 사람은 홍해인 씨!' 

눈물의 여왕

가족애 뿜뿜, 김지원 용두리에서 느낀 가족의 따스한 온정

눈물의 여왕

김수현, 아내 김지원의 머리 말려주다 두근두근 심쿵

눈물의 여왕

며느리 김지원, 용두리 귀한 손님으로 예쁨 독차지

눈물의 여왕

김수현 X김지원, 상처 치료해 주다 물 오른 분위기

눈물의 여왕

'나를 방에 넣지 마' 김수현, 사고 치지 않기 위해 선택한 만취 계획

눈물의 여왕

나 홀로 다짐/김수현, 생각대로 되지 않는 마음에 흐르는 눈물

눈물의 여왕

3년 차 부부 김수현 X김지원, 각방을 쓰게 된 가슴 아픈 이유

눈물의 여왕

연애시절부터 갈라놓을 수 없었던 찐사랑

눈물의 여왕

남편 김수현에게 끝까지 자존심 세우는 김지원

눈물의 여왕

눈치 백 단 박성훈, 퀸즈가에서 김수현을 몰아내기 위한 이간질

눈물의 여왕

카리스마 제압 이미숙, 천적 김정난에게 드러낸 숨겨왔던 발톱

눈물의 여왕

남편 김수현이 아닌 박성훈에게 기댄 김지원

눈물의 여왕

김지원의 투병 사실 알게 된 고모 김정난, 슬픔 억누르고 건넨 위로

눈물의 여왕

 

김수현, 아내 김지원의 인터뷰 영상에서 읽어낸 진심

눈물의 여왕

김지원, 혼자 찾아온 신혼여행지에서 김수현과 운명적 재회

눈물의 여왕

김수현 X김지원, 추억의 장소에서 나누는 로맨틱 키스

눈물의 여왕

김지원 손에 직접 생명선 연장해 준 김수현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6회 예고

눈물의 여왕 6회 예고

눈물의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