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월드 11회 줄거리(읽기 쉬운 줄거리)

원더풀 월드 11회 줄거리 4월 5일 방영분 읽기 쉽게 요약해 드립니다. 

 

 

원더풀 월드 11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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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결정해. | 11회 | 예고 | 원더풀 월드 | 만나면 좋은 친구 MBC

 

 

원더풀 월드 11회 줄거리

 

'니가 결정해'

 

은수현(김남주)은 엄마를 잃은 권선율(차은우)의 장례식장에서 건우를 잃게 만든 당신의 남편을 용서할 수는 없지만 선율이는 돕겠다고 다짐한다. 돌아서는 수현을 붙잡는 선율에게 충분히 슬퍼하다가 만나자며 다시 뒤돌아선다. 

 

한상(성지루)으로부터 선율의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강수호(김강우)는 수현에게 선율의 접근 이유를 설명하지만 수현은 단호하게 대화를 거절한다. 

 

장례를 치른 선율에게 김준(박혁권) 의원은 위로의 말을 전하고, 선율은 엄마(은민) 사고에 대해 더 알아보겠다고 말한다. 

 

선율은 엄마와의 이별을 준비하며 엄마의 핸드폰 속 음성녹음을 듣는다. 집행유예로 판결 난 날 권지웅(오만석)과의 통화 내용이다. 지웅은 은민과 통화하다가 수현을 만나면서 통화가 중단되자 당시 지웅과 수현과의  대화내용을 듣게 된다. 

 

과거 김은민 사고 사건을 담당했던 변호사를 만나러 온 수현은 운전자가 피해자를 보았는데도 일부러 들이받은 것이라고 설명한다. 

 

수진은 은민이 죽기 직전 남겼던 말을 선율에게 전달한다. 

 

선율은 수현에게 엄마의 사고가 왜 사건이라고 주장하는지 묻는다. 그러자 수현은 은민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는 의문의 차가 있었다며, 그동안 모은 봉투를 전달한다. 그리고 수현은 묻는다. 알면서 왜 그 사람과 함께 일을 하냐고

 

 

원더풀 월드 11회 현장 포토

 

 

 

 

 

 

 

원더풀 월드 11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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